안녕하세요. 오늘은 몸건강, 치아건강을 해칠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트코 추천템 무설탕캔디 하나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요즘 저는 이클립스 배&비파맛에 푹 빠졌는데요
동네 무인 판매점에서 한통에 3천원 정도로 은근 가격이 비싸더라고요.
그런데 어제 코스트코에 갔더니 가성비 좋은 무설탕 캔디가 있더라고요.
이름은 ‘벨라민츠 후레쉬 스피어민트’ 이고
가격은 20g 짜리 9개 묶음이 14,000원대였어요.
그럼 한 통에 1,500원 정도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코스트코에서 정식으로 수입해오는 품목들에는 다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평타는 친다는 의미)
그래서 벨라민츠 후레쉬 스피어민트 캔디도 처음보는 브랜드였지만 코스트코가 수입을 해왔기 때문에 괜찮을 것이라 보고 구매했습니다. (믿고 먹는 코스트코 추천템 😁)
원재료를 보면 D-소비톨이 대부분을 차지하여 화한 맛을 주지만 지나치게 먹으면 설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한번에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벨라민츠 스피어민트 캔디의 영양성분을 보면 칼로리가 아주 없지는 않지만 한 통의 칼로리가 46kcal로 사탕치고는 높지는 않은 편입니다.
유통기한을 살펴보면 구매일 2024년 3월 7일 기준으로 유통기한이 2년 반 정도 남았습니다. 유통기한 내에 9통 충분히 소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이스 뒷면에도 영양성분과 원재료명이 영어로 적혀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케이스 전면에 움푹 패여있는 부분을 엄지로 밀어 올리면 캔디가 나옵니다. 한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 한손으로도 열기 쉽게끔 케이스 가운데가 움푹 들어가있는 모양이 세심하게 느껴집니다. 케이스도 초록초록하고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라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니고 싶은 마음이 물씬 듭니다.ㅎㅎ
벨라민츠 캔디는 1알당 0.7g 정도라고 합니다. 캔디 모양과 케이스 모양이 똑 닮았네요.
어릴적 좋아했던 스피어민트향 껌과 향이 비슷하고, 지나치게 맵지 않은 적당한 민트맛입니다. 맛있으면서 개운합니다. 🙂
무엇보다 무설탕캔디인 점과 칼로리가 거의 없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이어터나 혈당 조절이 필요한 분들도 마음 편히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식사 후 입가심용이나 간식이 당길 때 입안에 한 알씩 넣어주니 참 좋습니다. 운전하다가 지루할 때도 벨라민츠 캔디 추천합니다. ^^
코스트코 매대에 벨라민츠 과일맛도 있던데, 다음엔 그걸로 도전해봐야겠네요. 🍬
여기서 오늘의 코스트코 추천템 벨라민츠 스피어민트 무설탕캔디 리뷰를 마치겠습니다.